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알짜경매]상계동 보람아파트 최저가 1억 5680만원

시계아이콘01분 2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알짜경매]상계동 보람아파트 최저가 1억 5680만원
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강남권 아파트의 경매 평균 응찰자수가 올초에 비해 절반 가량 떨어졌다.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가격에 매물을 낙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이다. 강남권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수는 올 1월 8.2명에서 5월에는 4.2명으로 줄었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의 하락세가 짙어지며 경매 매물 역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지지옥션의 도움으로 주목되는 서울·수도권 매물을 살펴봤다.

◇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아파트, 최저가 1억 5680만원=노원구 상계동 639 보람아파트 107동 11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준공된 21개동 3,315가구의 대단지로써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중의 11층이다. 7호선 마들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다. 주변에 갈을근린공원, 온수그린공원, 갈말공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상계백병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청원초교, 상곡초교, 상월초교, 온곡중, 청원여고, 용화여고, 청원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 4500만원에서 2회 유찰됐다. 오는 27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1계에서 입찰할 수 있다. 사건번호 2010-14025.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대림아파트, 최저가 5억7600만원=강서구 등촌동 694 등촌대림아파트 106동 14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준공된 8개동 680가구의 단지로써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중의 14층이다. 9호선 가양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다. 주변에 등촌근린공원, 새벗공원, 우장산공원, 홈플러스, 강서송도병원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등현초교, 등양초교, 공진초교, 등명초교, 등명중, 마포중, 경복여고, 등촌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7억2000만원에서 1회 유찰됐다. 오는 2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6계에서 입찰할 수 있다. 사건번호 2010-28304.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아파트, 최저가 7억 5200만원=송파구 신천동 17 파트리오 아파트 310동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8년 준공된 59개동 6,864가구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30층 건물의 5층이다. 2호선 잠실나루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석촌호수공원 롯데월드어드벤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송전초교, 신천초교, 잠동초교, 잠신중, 잠신고, 영동일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9억 4000만원에서 1회 유찰됐으며 입찰은 오는 2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5계에서 할 수 있다. 사건번호 2010-16315.


AD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주상복합), 최저가 10억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1 아이파크(주상복합) 301동 3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준공된 3개동 307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34층 건물의 34층이다. 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분당주택공원, 능골공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신기초교, 정자초교, 정자중, 늘푸른중, 백현중, 분당고, 한솔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2억5000만원에서 1회 유찰됐다. 입찰은 오는 2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4계에서 할수있다. 사건번호 2010-9353.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연수1차 하나아파트, 최저가 1억 7150만원= 연수구 청학동 455 연수1차 하나아파트 107동 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준공된 8개동 724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5층 건물의 7층이다. 원인재역이 걸어서 10여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하나어린이공원 용담근린공원 가나안공원 문화공원 연수체육공원 롯데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청학초교 문남초교 청령초교 청학중 청량중 청학공고 연수여고 연수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4500만원에서 1회 유찰됐다. 입찰은 오는 28일 인천지방법원 경매10계에서 한다. 사건번호 2011-2540.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