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메사추세츠주, 토네이도로 4명 사망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미국 동부 매사추세츠주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미국 CNN방송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디발 패트릭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이날 저녁 "웨스트필드 지역에서 2명, 웨스트 스프링필드 지역에서 1명, 중부의 브림필드 지역에서 1명 등 모두 4명이 숨졌다"며 "중서부 19개 지역이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3명이 부상했으며 햄프던 카운티의 경우 이 일대의 주택을 비롯한 건물들이 대거 파괴됐고 최소 4만8000가구의 전기 공급도 끊겼다.


패트릭 주지사는 매사추세츠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9개 피해 지역내 학교들의 임시 휴교를 촉구했다.

그는 "군 병력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와 실종자를 찾고 있으며 경찰 당국이 약탈 사례를 대비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