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일은 어린이날, 어른들 세상

시계아이콘01분 1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내일은 어린이날, 어른들 세상
AD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움이지만, 부모들에게는 괴로움이 되기도 한다. 황사를 핑계로 집에서 쉴 수 있다면 더없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어린이날 당일은 나들이하기 무척 좋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이럴 때 모두가 만족하는 방법은 각 방송사들이 알차게 준비한 어린이날 특집편성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이다. 챔프와 재능TV에서 방영하는 도라에몽 시리즈, 투니버스의 케로로 극장판과 OCN에서 준비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방영 시간만 꿰고 있으면 아이들을 집 안에 잡아놓는 건 식은 죽 먹기다. 모처럼 쉬는 직장인 싱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성균관 스캔들>과 <꽃보다 남자>가 각각 QTV와 올리브에서 12시간 이상 연속 방영하니, 만날 남자친구가 없는 여성이라도 이날만은 혼자가 아니다. 그럼 싱글 남성은 뭘 봐야 하냐고? KBS JOY에서 준비한 ‘1박 2일’ 스페셜 에디션. 돈 안 쓰고 여행기분 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어린이를 위한 코스
애니메이션
08:00 애니박스 <극장판 폭풍우 치는 밤에>
09:00 재능TV <마법천자문 극장판-대마왕의 부활을 막아라>
09:00 투니버스 <명탐정 코난 극장판-천공의 난파선>
09:00 챔프 <도라에몽 극장판-진구와 날개의 용사들>
09:00 채널CGV <슈렉 3>
10:00 Anibox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NO.15>
10:00 니켈로디언 <스폰지밥 네모바지-비키니 시티의 전설>
10:25 EBS <미녀와 야수>
11:00 재능TV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
12:00 Anibox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NO.14>
12:15 KBS1 <오후의 초록가방>
12:30 채널CGV <몬스터VS에일리언>
13:00 투니버스 <개구리중사 케로로 극장판-기적의 사차원섬>
13:00 재능TV <썬더일레븐 롤러코스터>
15:35 KBS1 <롤링 스타즈>
15:35 캐치온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17:00 Anibox <소년탐정 김전일>
17:00 채널CGV <쿵푸팬더>
20:30 Anibox <우리들이 있었다>
20:30 재능TV <썬더일레븐 롤러코스터>
22:00 투니버스 <나루토질풍전 극장판-더 로스트 타워>
23:00 캐치온 <드래곤 길들이기>
24:00 캐치온 플러스 <아이스 에이지3-공룡시대>
24:20 채널CGV <뮬란-전사의 귀환>


영화
07:10 캐치온 플러스 <다락방의 외계인>
08:20 OCN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08:40 캐치온 플러스 <스파이스쿨>
08:55 캐치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09:45 MBC <트와일라잇-두 번째 신화 ‘뉴 문’>
11:00 KBS2 <마음이>
11:10 OCN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11:30 투니버스 <꼬마 니콜라>
13:00 캐치온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14:30 채널CGV <엑스맨 탄생-울버린>
14:30 OCN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16:20 OCN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9:00 채널CGV <트랜스포머2-패자의 역습>
19:00 캐치온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19:10 OCN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40 캐치온 플러스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2:00 재능TV <말괄량이 삐삐>

다큐
10:30 채널CGV <미어캣의 모험>
13:00 KBS1 <내 이름은 딱공>
14:10 KBS1 <오션스>
17:10 KBS1 <어린이날 기획 동물의 세계>
19:50 KBS1 <가정의 달 기획 인간극장-날아라! 독수리 오형제>


AD

예능, 공연, 행사
09:25 EBS 특집 뮤지컬 <마법의 정원>
10:40 KBS1 <제26회 초록동요제>
18:00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팡팡선물대잔치-어린이날 이것이 궁금해!>
18:00 온게임넷 <넥슨 카트라이더-아빠의 도전>


드라마
12:10 EBS <2011 ABU 어린이 드라마 시리즈>
<#10_LINE#>
부모를 위한 코스
07:10 E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베스트 3>
09:00 스토리온 <아기성장 보고서>(5시간 연속 방영)
09:20 MBC <어린이날 특집 좋은아침>
16:10 MBC
17:30 MBC LIFE <히스토리 후-가정의 달 특집, 어린이 실종 희망은 있다>
23:40 KBS1 <어린이날 기획 현장르포 동행>
24:00 EBS <지식채널e-어린이를 사랑하는 법>
<#10_LINE#>
싱글을 위한 코스
05:40 QTV <성균관 스캔들>(밤 9시 40분까지 연속 방영)
07:00 올리브 <꽃보다 남자>(저녁 8시 30분까지 연속 방영)
09:00 MTV <시부하라 걸스>(오후 3시까지 연속 방영)
11:00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13:00 tvN <롤러코스터-가족테마>
16:40 KBS JOY <해피선데이 ‘1박 2일’ 스페셜 에디션>(밤 9시 30분까지 연속 방영)
19:30 MTV <팝스타 스페셜>(6일 오전 3시까지 연속 방영)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10 아시아 편집. 장경진 thr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