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호경)가 3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금감원 부국장 출신인 KB자산운용 이모 감사가 보해저축은행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시절 저축은행 감독업무를 맡은 이 감사는 지난달 29일 이후 몸이 아프다며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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