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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예진이 생방송 중 의상끈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22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예진은 데뷔곡 ‘아나요’를 부르던 도중에 흰색 상의 안에 있던 끈이 떨어지면서, 일부분이 흘러내려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코돌’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예진은 자칫 노출사고로 이어질뻔한 상황이었으나 사실을 알고도 재빨리 수습해 프로다운 무대로 찬사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예진양 당황하지 않길…”, “생방송인데도 당황하지 않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보는 내 마음이 두근거렸다.”, “예진의 프로다운 모습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싱글앨범 ‘아나요’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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