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 박원호· 주재성 부원장 임명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금융감독원은 22일 임시 금융위원회에서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박원호 부원장보를 각각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으로 금융위가 임명한다.

주재성 부원장은 1956년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Univ.ofIllinoisUrbanaChampaign 경영학 석사과정을 거쳐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금감원 감독1국 과장, 총무국 비서실 비서실장, 복합금융감독실장, 조사2국장, 총괄조정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8년 6월 은행업서비스본부장에 올랐다.


박원호 부원장은 1957년 인천 출생으로 성남고등학교,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1982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금감원 공보실 팀장, 은행감독1국 과장, 공시감독국 공시심사실 팀장, 자산운용감독국 국장, 금융투자서비스국 국장 등을 거쳐 2009년 3월부터 기업공시본부장을 지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주재성·박원호 부원장은 금융시장 및 금융감독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폭넓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금융감독원의 쇄신과 공정한 금융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