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이런 글을 올려야 하는지요.. 트위터에 웬 닭 얘기가 무성해서 내게 증언요청까지 왔더군요.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가수 김완선씨’가 엉뚱한 고생을 하는가본데, ‘닭’을 ‘닦’이라고 쓴 게 아니라, ‘닧’이라고 쓴 사람 얘긴데 김완선씨가 아니고 전혀~딴 가수 분입니다.”
- 정당인 이계진.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가수 김완선은 자신과 얽힌 루머중 하나인 ‘닭 사건’에 관해 해명했다. KBS 프로그램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에 출연한 당시 자신이 답으로 ‘닭’을 ‘닦’으로 쓴 것이 아니라는 해명. 방송 이틀 후 15일 당시 프로그램의 진행자였던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 국회위원 이계진씨는 직접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닭’을 ‘닧’이라고 쓴 사람은 김완선이 아닌 다른 가수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