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공보팀장 맡아 2년 3개월 동안 공보 업무 전반에 대한 기여 평가 받아 사무관 승진자로 내정,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으로 승진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 문화공보과 임석호 공보팀장(53)이 사무관 승진자로 내정됐다.
임 팀장은 지난 2009년부터 공보팀장을 맡아 2년 3개월여만에 사무관 승진자로 내정돼 사무관 교육을 거친 후 오는 7월 1일자로 사무관 발령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종로 출신의 임 팀장은 민선1기와 2기 초반 3년 6개월간 구청창 비서실장을 맡을 정도로 성실성을 인정받아 왔다.
임 팀장은 1984년 종로구청 9급으로 들어와 예산팀장 관광기획팀장 등을 주요 보직 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글 솜씨가 좋아 종로구청장 기고문이나 인터뷰 기사 등은 임 팀장 손을 거친 것 뿐 아니라 상사는 물론 동료,후배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공무원으로 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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