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드림캔디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화이트데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이뤄주는 사탕이 있다면 어떨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드림하이' 에서 필숙(아이유)과 제이슨(우영)의 사랑을 이어준 드림캔디를 출시했다.
드림캔디는 드림하이 극 중 제이슨을 향한 필숙의 순정만화 같은 풋풋한 짝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롤리팝.
필숙의 짝사랑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필숙과 제이슨의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이끌어준 드림캔디는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유 캔디', '제이슨캔디', '드림하이 캔디' 등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드림하이에서 주인공들의 아기자기한 사랑의 매신저로 큰 인기를 얻은 드림캔디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드라마 스토리처럼 드림캔디가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이어주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드림캔디는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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