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식병합과 적자 확대 소식에 시노펙스그린테크가 약세다.
8일 오전 9시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전일보다 5.07% 내린 131원을 기록중이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하는 주식병합을 실시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한편 시노펙스그린테크는 같은 날 작년 영업손실이 1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1억원으로 127.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61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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