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와 계약..단일 판매규모로는 최대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스파크 900대를 KT금호렌터카에 판매했다. 단일 계약으로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최다 판매대수다.
김성기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은 “고유가와 고환율로 인해 스파크 구매가 늘고 있다”면서 "향후 기업체의 업무용 차량 판매를 더욱 확대하고,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파크 900대는 이달 중 KT금호렌터카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GM은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에 발맞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쉐보레 스파크로 개명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