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BS <김정은의 초콜릿>, 3월 2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봄 개편에 맞춰 폐지

시계아이콘01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SBS <김정은의 초콜릿>, 3월 2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봄 개편에 맞춰 폐지
AD

SBS <김정은의 초콜릿>, 3월 2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봄 개편에 맞춰 폐지. 2008년 첫 방송부터 <초콜릿>을 진행해 온 김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3년 동안 매주 봐왔던 아이와 ‘안녕~’해야 하는 게 너무 싫어서 이날이 제발 안 왔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먼 훗날 오늘이 가장 많이 추억될 텐데 재밌게 즐기다 와야지! 늘 그래 왔던 것처럼”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트위터
<#10LOGO#> 음악 프로그램은 사라지고 오디션 프로그램만 늘면 노래는 어디서 부르죠?


SBS <신기생뎐>을 집필 중인 임성한 작가, 드라마 홈페이지에 글 남겨. 임성한 작가는 “기생뎐인데 왜 기생 이야기가 미미하냐는 지적들도 있는데 주인공이 부용각에 들어가고 나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왕꽃선녀님>처럼 미리 깔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몇 회 나가다가 주인공이 ‘신 받아서 무당이나 돼야겠다, 기생이나 돼 볼까?’ 하면 코미디가 되고 설득력이 없어진다”는 입장을 비롯해 제작 상황에 대한 설명과 신인배우들에 대한 격려 등을 전했다.
홈페이지
<#10LOGO#> “안두뤠에에에에~”만으로도 1회 권장코미디량은 차고 넘치니까요.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월 중 QTV에서 방영 예정이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영 무산 발표. 씨제스 측은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QTV 촬영 분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귀속될 것이며 촬영분이 빠른 시일 내에 팬 분들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홈페이지
<#10LOGO#> 인터넷 방송국 ‘ilovejyjcom’ 개국 특집 프로그램으로라도 전달되기를.


김하늘, 오가와 야요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너는 펫>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주인과 펫’으로 만난 남녀가 함께 지내다 사랑에 빠지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은 <너는 펫>에서 김하늘은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췄지만 대인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는 숙맥인 ‘지은이’ 역을 맡았으며 장근석이 남자주인공 역을 연기한다.
보도자료
<#10LOGO#>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췄지만 대인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는 숙맥인 ‘지은이’......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입학한 DJ DOC의 김창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지인이 남긴 “형 저 작년에 학교 처음 가서 과대한테 점심 먹자고 했더니 37명 나와서 밥값 반주 삽십 이만 원 나왔어요...ㅠㅜ형도 학교 가시면 긴장하세요 ㅋㅋ”라는 글에 “토요일 날 OT 가서 2차 갔는데 57만원 나왔다 ㅠㅠ 무서운 것들ㅋ”이라 답해.
트위터
<#10LOGO#> 11학번 강아지 김창렬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2PM의 우영과 아이유, 1일 방송된 KBS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서 촬영 외에 따로 만나 식사한 적이 있다고 고백. 우영은 “새벽까지 촬영하고 힘드니까 오빠인 내가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으며 아이유는 “생각보다 어색해서 계속 밥만 먹었다. 다음번에 밥을 한 번 사려고 촬영 쉴 때 꽃등심을 먹으러 갔다. 생각보다 많이 먹어서 걱정하고 있는데 우영 오빠가 먼저 계산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아이유님께 바치는 노래’를 듣고 만났다면 꽃등심이 넘어가지 않았을지도...


3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강력반>에서 사이버 범죄 전문 형사 신동진 역을 맡은 김준, 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러브라인 욕심에 대한 질문에 “보나마나 또 헛물켜는 캐릭터겠지만 나는 유독 따내기 힘든 라인에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어차피 다른 분들은 다 짝이 있으니 감히 넘보지 못 할 권계홍 감독님과의 라인이 탐난다”라고 답해.
10 아시아
<#10LOGO#> 와썹 걸! 요! 마이 피디~


이종혁, KBS <강력반> 제작발표회에서 <추노>, <결혼해 주세요> 등 KBS 드라마에 잇따라 출연한 것을 빗댄 “KBS에 입사했느냐”는 질문에 “입사한 건 아니지만 평생이용권 같은 명예사원증 하나 받아도 될 것 같다. 집이 일산이라 MBC 일산 드림센터, SBS 탄현 제작센터랑 가까운데 KBS 수원 드라마 센터만 가고 있다. SBS와 MBC에서 왜 안 부르는지 궁금하지만 일단 KBS 종결자가 되겠다”고 말해.
10 아시아
<#10LOGO#> <프레지던트> 시즌 2에서 개헌 후 재선을 노리는 장일준의 대선 라이벌로 등장해 진정한 공무원의 자리를 두고 대격돌!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