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지원 "최중경 임명 강행, 대통령에게 부담될 것"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와 관련, "야당의원들이 전원 반대하고, 국민의 71%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한다면 그만큼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고 가랑비에 옷이 젖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도덕성에 하자가 있는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에 청문회 요구를 하는 것이 잘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호남과 충청의 과학비즈니스벨트 경쟁과 관련, "과학벨트법 개정안을 제출하면서 우리는 충청권에 유치해야 한다고 냈기 때문에 사실상 당론으로 확정이 된 것"이라며 "강운태 광주시장이나 광주시 의원들이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