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중공업이 3거래일째 약세다.
24일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보다 4500원(0.94%) 떨어진 4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 51만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넘어선 이후 주춤한 모습이다. 실적과 업황 전망이 모두 밝다는 기대감이 조선주를 끌어올렸지만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되면서 조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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