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대설주의보 해제 뒤 제설작업 박차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는 23일 오후 7시 서울지역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8시 현재 서울시는 공무원 9000여명과 대형트럭 등 782대를 동원, 내린 눈으로 미끄러운 도로 위에 염화칼슘과 소금 등 3629톤을 뿌리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오후 3시 제설함 총 6251개소 중 1984개소에 141톤을 추가 보충했으며 오후 5시30분부터 자치구에 보도 및 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미끄러운 도로를 감안해 23일 지하철은 30분 연장돼 총 32회 증회 운행한다. 버스는 교통 및 도로 상황에 따라 24일 465대가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누계 강설량은 23일 오후 8시 6.0cm를 기록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