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재테크 요리 등 다양한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인터넷 접속을 통해 컴퓨터 문화교양 외국어 등 다양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종로구 사이버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평생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구민들 요구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시스템인 ‘사이버 평생 학습 센터’를 개설했다.
종로구 사이버 평생학습센터에 접속하면 문화교양 컴퓨터 외국어 자격증(공인중개사 외), 재테크(왕초보도 쉽게 배우는 경매 재테크 외), 취미(초보자를 위한 클래식 기타 외)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요리(폼나는 명절 요리 외), 자녀교육(현명한 자녀대화법 외), 유아놀이교육(유아영어 외)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좌(총 237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종로구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종로구 홈페이지에 가입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 종로구 사이버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jongno.go.kr)에 접속하거나,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 의 자주 찾는 정보→사이버학습센터→ 종로구사이버평생학습센터로 접속하면 된다.
구는 강의 수료 등 이용 실적이 좋은 우수 학습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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