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팀장 등 46명 딜러 수상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1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2010년 우수 딜러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0년 우수 딜러 시상식’은 영업 및 서비스 두 분야에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최우수 영업소장, 최우수 판매 영업사원, 최우수 서비스 담당자 등 총 10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영업 분야에선 김수환 SK네트웍스 팀장과 원종필 천일오토모빌 논현전시장 소장 등 34명이 선정됐고, 고객서비스 분야에선 김홍연 천일오토모빌 팀장 등 12명을 포함해 총 46명의 딜러 사원이 수상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해 전년대비 31.9% 성장을 이루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시장도 올해 중 확대한다. 현재 전국 8개의 딜러를 통해 10개의 전시장과 1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논현 전시장과 대치 전시장을 각각 오는 3월과 4월 중순에 확장 ? 이전할 예정이다.
또 8월에는 일산 전시장을 개장하는 등 딜러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