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사청문회]최중경 "둘째 딸 돌 될때가지 얼굴 못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둘째 딸이 돌 될 때까지 얼굴을 자주 못 봐 딸이 돌잔치에 (나를 보고) 놀라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지식경제위의 지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배후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배우자가 농지를 구입하는데 남편이 모를 수가 있느냐"는 김영환 지경위원장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집사람에게 월급을 준 뒤 일절 살림에는 관여한 적이 없다"면서 "사무관이기 때문에 12시까지 근무해 바빴다"고 해명했다.


앞서 그는 배우자가 대전 유성구의 밭과 충북 청원군의 임야를 구매한 것에 대해 "1993년 (공직자) 재산공개 때까지 몰랐다"고 답변한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