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450,0";$no="20110117090959733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토마토저축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겨울 맹추위를 누그러뜨렸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15일 본점이 위치한 성남지역의 성남동과 금광동 일대에서 고기연 토마토저축은행장, 차상석 토마토Ⅱ저축은행장을 비롯해 2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성남지역 내 연탄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10가구에 쌀8포대와 연탄 3400장을 손수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한 토마토저축은행 소속 골프선수인 장수화 프로와 김유리 프로도 참여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마음이 담긴 연탄나눔 정기예금 판매를 통해 출원된 10만여 장의 연탄이 임직원들의 손을 통해 직접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고객의 사랑에 감사하고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연말 특판 상품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정기예금'을 판매했으며, 가입 계좌 수에 비례해 5장씩 은행이 연탄구입비를 출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2만1480명의 예금자가 연탄나눔 정기예금에 가입했으며, 10만7400장의 연탄이 전국의 연탄이용 가구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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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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