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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상수 1구역 429가구 아파트 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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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가구 중 분양 356가구, 임대 73가구
임대아파트 2개동은 7층 이하로


마포구 상수 1구역 429가구 아파트 단지로 상수 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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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마포구 상수 1구역 일대가 429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개최한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마포구 상수동 160번지 일대 '상수제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건축심의를 통과한 설계변경 계획안은 지하3층·지상25층 6개동 아파트 429가구로 조합원 및 일반분양 356가구와 임대 73가구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7만2227.75㎡며 용적률 245.34%와 건폐율 20.33%가 적용됐다.


서울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임대아파트 2개동을 7층 이하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상수 1구역은 지난 2007년 7월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09년 1월에 이미 사업시행인가까지 마친 지역이다. 이 구역은 지난해 12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용적률이 상향되면서 당초보다 소형주택이 추가공급 돼 조합원들의 부담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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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이용할 수 있고 30m 도로에 접해 있다. 주변에 홍익대학교, 서강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한강이 가깝다.


한편 영등포구 여의도동 33번지 한국거래소 어린이집 증축공사도 이날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계획안은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994.77㎡에 용적률 271.53%가 적용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옥상공간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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