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북구, 새 해 사람중심의 가치 구현 집중!

시계아이콘01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공동체 복원, 성북형 교육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건강도시 프로젝트 등 추진 계획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영배 성북구청장은 7일 청사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각계 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지역의 청사진을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겸한 업무보고에서 2011년 한 해는 ‘지역공동체 재생’과 사람중심의 ‘성북형 교육과 복지’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4대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공동체 가치 복원


김 구청장은 공동체아카데미, 도보10분 도시프로젝트, 도시아카데미를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가치를 복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새 해 사람중심의 가치 구현 집중!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신년사를 겸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AD

공동체아카데미로 지역리더를 육성하고, 도시아카데미를 통해 공동체가 강화되는 새로운 도시공간을 조성한다.


또 지역개발 사업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공공관리제도의 안정적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북형 교육과 복지


김 구청장은 ‘성북형 교육과 복지’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정 형편에 따라 아이들의 꿈이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고착화돼 있다고 지적한 김 구청장은 양극화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교육1번지 성북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는 성북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과 진학 상담, 학부모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U(Ubiquitous)-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소개했다.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해서는 만일 서울시의 예산 지원이 되지 않을 경우 구와 교육청의 예산으로 그 범위를 지금의 초등학교 1개 학년에서 초등학교 4개 학년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가 시의회에서 승인된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을 집행해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이 실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북구, 새 해 사람중심의 가치 구현 집중! 2011년 성북구 신년인사회에서 각계 인사들이 신년축하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복지와 관련해 김 구청장은 복지 수요는 늘고 있지만 한정된 재원과 전달 체계 미흡으로 효율성이 떨어졌다며 동별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 주민 기부와 자원봉사를 발굴하고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을 위한 생계와 의료, 주거, 교육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김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육성, 창조산업 특구 조성, 문화벨트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는 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사회적 기업 50개를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발굴 육성하겠으며, 성북구의 독자적인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산업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소문동에 성북아트센터를 건립하고 성북동에는 미술전문도서관과 문학전문도서관을 설치해 대학로에서 동소문로와 성북동으로 이어지는 문화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건강도시 프로젝트


김 구청장은 수요자 중심의 ‘건강도시 성북 프로젝트’를 위해 도시형 보건지소를 신설하고 순회 한방진료 장소를 10곳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민 가운데 비만인 1만5500명의 체중을 6kg씩, 총 93톤(t)을 감량하도록 지원하는 일명 ‘성북 마이너스 93’프로젝트를 추진해 비만 인구비율을 지금의 22.4%에서 2014년까지 18%로 낮추겠다고 덧붙였다.


또 북악하늘길 등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걷고 싶은 성북 올레길을 조성하고 정릉동에는 주민들을 위한 가족 오토 캠핑장과 녹지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누구나 최소한 보살핌을 받는 보편적 복지가 실현되는 성북을 소망한다고 밝힌 김 구청장은 출산 육아 교육 일자리 건강 노후 등 불안한 삶의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내 보였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 각 기관장과 직능단체장 등 각계 인사 800여 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