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아이스테이션이 대규모 공급 계약에 대한 계약 금액 축소 소식으로 급락세다.
3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일대비 165원(-9.27%) 내린 1615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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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은 지난해 12월30일 장 마감 후 지난2008년 이스턴커뮤니케이션과 체결한 300억원 규모의 PMP 공급계약 금액을 50억원으로 정정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 거래소 코스닥 시장 본부는 아이스테이션에 대해 공급계약금액 50% 이상 변경 등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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