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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 높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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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병원 진로마트 한국진개 등 연말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 계속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을지병원 홍성희 원장은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0박스와 20kg 쌀 186포를 김성환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같은 날 상계동에 위치한 진로마트 박재명 사장은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200만원은 상계2동, 상계3·4동 저소득주민 각 20세대에 나누어 주었고 400만원은 연중 어려운 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원구 폐기물 수거운반업체인 한국진개(대표 양승우), 토재기업(대표 이종명), 철한기업(대표 윤근순), 영명환경(대표 양양춘)도 같은 날 공동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맡겼다.

노원구,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 높아가 을지병원 성금과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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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자전거 공릉동 지점(대표 문성호)도 이날 성금 100만원과 자전거 70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노원구국학평화봉사단(회장 송재근)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4일 공릉동 노원두레푸드마켓에 사랑의 쌀 20포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11월과 지난 4일 20Kg 쌀 100포를 노원두레푸드마켓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단체로서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상계10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숙)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3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과자 판매’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115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상계백병원간호사협의회(회장 엄옥봉)는 지역내 수급자와 저소득가구를 위해 지난 22일 쌀10kg 40포를 상계6.7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상계동 노일유치원(원장:심재정)는 지난 21일 유치원생 가져온 저금통을 털어 모은 돈으로 지역내 독거어르신 12명을 초청, 20㎏ 쌀 12포, 10㎏ 김치 12상자와 내의 한 벌씩을 전달했다.

노원구,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온도 높아가 진로마트가 성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원 각 반별로 어르신 2명씩을 초청,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불러드리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안마를 해드릴 때에 어르신들은 감격스러워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또 구청 전산·통신 유지업체인 유비아이티(대표 김창갑), 네오 테크닉스(대표 김영기), 엘지엔시스(대표 정태수)는 각각 20만원씩, 이음컴넷(대표 김수송)는 어려운 구민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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