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배우 공현주가 '한국의 판빙빙'이란 별명을 얻으며 중국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공현주는 지난 21일 KBS 2TV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프로모션 차 중국 북경을 방문했다.
공현주는 22일 중국 현지 TV, 신문, 잡지 등 70여개 언론매체와의 공식 기자회견 참석 후 Anhui TV의 신년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첨밀밀'의 주제가를 중국어로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배용준과 박진영이 함께 제작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드라마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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