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삼성중공업이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2.14%) 오른 4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중공업 주가는 장 초반 4만3050원을 기록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운 신고가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정동익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삼성중공업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두산엔진 상장에 따라 지분가치도 증가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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