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0㎡ 규모..중고차 300대 전시 가능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SK엔카가 오프라인 직영 매장인 용인직영센터를 오픈했다.
용인직영센터는 분당선 보정역에서 도보 10분거리의 상가 밀집지역에 있으며 총 대지 6600㎡ 규모로 중고차 300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또 자동차 경정비가 가능한 직영A/S센터와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 등 고객 편의시설이 잘 꾸며져 있어 편리하게 중고차 상담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용인직영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3개월 동안 차량무상점검 및 무료출장진단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매장을 방문하면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냉각수, 부동액 점검과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 점검, 라이닝, 타이어 등 각종 소모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예약하면 무료 출장 진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방문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워셔액을 무료로 증정한다.
SK엔카 직영센터는 영등포, 서초, 장한평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포함한 전국 19개의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용인직영센터(031-889-6500)나 엔카차 홈페이지(www.encarcha.com)로 문의하면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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