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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산다라박, 후속곡 '아파' 뮤비··이수혁과 연기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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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산다라박, 후속곡 '아파' 뮤비··이수혁과 연기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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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걸 그룹 2NE1이 후속곡 '아파'의 파격 콘셉트를 깜짝 공개 했다.

오는 31일 할로윈데이에 맞춰 2NE1 이 후속곡 '아파' 로 활동한다는 사실을 Yg-life.com 을 통해 알렸다.


세곡의 타이틀곡으로 가요 차트 1위를 모두 석권한 2NE1 인지라 후속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컷다.

소속사인 YG는 그 동안 후속곡 활동여부에 사실을 철저히 비밀로 지켜오다 갑작스레 30일 오전 의미심장한 포스터 사진 한 장으로 2NE1의 후속 곡 활동을 알렸다.


환타지 스타일로 제작된 '아파' 뮤직비디오에서 산다라박이 여 주인공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속 산다라박의 복장과 헤어는 파격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울러 지드래곤의 오랜 친구이자 배우인 이수혁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산다라박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아파'는 2NE1 정규 앨범에 수록된 유일한 R&B 슬로우 곡으로서 앨범 발표 당시 타이틀곡 보다 더 순위가 높았을 정도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곡이다.


2NE1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 이 돋보이는 곡으로서, 변심한 애인으로 인해 아파하는 여성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곡이다.


2NE1의 ‘아파’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의 'butterfly' 태양의 'I’ll be there'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혜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NE1 의 독특한 매력의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공개된 포스터속의 심상치 않은 산다라 모습뿐 아니라 과연 다른 멤버들은 어떤 컨셉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과 더불어 큰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2NE1은 연말까지 후속곡 '아파' 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2월 4일과 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YG FAMILY CONCERT’에 참여하여 첫 콘서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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