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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내달 출시 신차 2종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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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내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및 CTS 쿠페의 정식 판매를 앞두고 25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캐딜락 전시장 또는 GM Korea 공식 웹사이트(www.cadillac.co.kr)에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국내 정식 판매 예정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Escalade Platinum Edition)'은 캐딜락의 풀사이즈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에스컬레이드의 최고급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동급 경쟁 모델이 없는 6.2리터(ℓ) 배기량을 지녔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과 같은 달 출시되는 '캐딜락 CTS 쿠페'는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가 반영된 모델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CTS 쿠페 콘셉트카의 양산형이다.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내달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과 CTS 쿠페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캐딜락 브랜드가 추구하는 드라마틱한 디자인과 기술력의 정수를 보여줄 두 모델이 캐딜락 라인업의 확대는 물론, 국내에서의 캐딜락 브랜드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두 모델의 가격은 미정이다. GM코리아 관계자는 "내달 2일 런칭을 하는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이번주 중 딜러들에게 가격을 통보할 것이며 CTS 쿠페는 11월 둘째 주에 가격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2008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경우 국내 판매 가격은 1억2500만원이었다. 공인 연비는 5.9km/ℓ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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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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