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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엠게임이 부산의 게임전공 대학생과 그룹테스트를 진행했다.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Warbane)의 첫 번째 테스트를 앞두고 부산의 게임전공 대학생들과 함께 그룹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5일(금) 밝혔다.
올 겨울 게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중인 엠게임 신작 ‘워베인’은 독특한 속성을 지닌 종족과 캐릭터를 선택하여 시나리오가 살아있는 전장을 즐길 수 있는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로 2주간에 걸쳐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 Focus Group Test)를 마련했다.
이번 워베인 FGT에는 미래의 게임산업 주역이 될 부산 대학생 120명이 참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엠게임과 산학협력을 체결한바 있는 동부산 대학의 학생들은 게임성 평가실습실에서, 동서대학교 게임 전공 대학생들은 부산 PC방에서 워베인 집중 테스트와 함께 70여 가지 항목의 설문조사를 마쳤다.
워베인 FGT 참가자들 다수는 깔끔한 그래픽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월드 맵, 캐릭터의 능력을 보완해주는 씰시스템, 탑승이 가능한 펫 등에 가장 큰 호감을 나타냈다.
동서대학교의 구슬아 학생은 “아직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워베인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참여했다”며 “거칠고 강렬할 것 같았던 첫 느낌과 달리 매우 섬세하게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1차 테스트 때 유저로써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워베인은 현재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3,0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21일(목)부터 ‘워베인’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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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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