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 홍보 드라마 '하루' OST에 한류 스타 대거 참여

시계아이콘01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한국 홍보 드라마 '하루' OST에 한류 스타 대거 참여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한국 홍보 드라마 '하루'의 OST가 공개됐다.

지난 9월 24일 공개된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미니 웹(Web) 한국 홍보드라마 '하루' OST에는 유노윤호, 한채영, 빅뱅, 김범, 이다해, 박시후,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바비킴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이 걸',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녀유희', ‘맨땅에 헤딩’ 등 드라마OST를 줄줄이 흥행시키며 드라마OST 히트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기획된 이번 음반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한국드라마와 한국노래를 좋아하는 한류 팬들에게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하루' OST 음반에는 총 4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트랙 하루(Haru)는 오준성 음악감독과 '꽃보다 남자' OST 'Stand by me'와 '검사 프린세스' OST 'Fly high'를 함께 작업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샤이니가 참여했다.


'하루(Haru)'는 드라마 '하루'의 메인 테마송으로 바로크 스케일의 멜로디 라인에 시원한 리듬이 가미되어 ‘특별한 하루’라는 테마에 걸맞게 듣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은 드라마 속 러브 테마곡인 '반지(Banji)'로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참여했다.


티파니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이 곡은 드라마 속 윤호와 다해의 러브테마 곡으로 기존 발라드에 사용되지 않는 그래고리안 스케일의 화성을 사용한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


그리고 솔(soul)의 대부 바비킴이 참여한 세 번째 트랙 이끌림(Ikkeulim)은 바비킴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부드러운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이 곡은 드라마 속 채영과 시후의 러브테마곡으로 재즈블루스적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함께 부른 4번째 트랙 '엔젤'은 '하루'의 엔딩타이틀 곡으로서 주인공들의 감정에 노래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엔젤'(Angel)은 아프리카 음악인 아큐로반풍의 시원한 타악기 리듬과 브릿팝의 스케일로 이루어진 엔딩테마곡이다.


메인 타이틀 곡 외에 OST에 수록된 BGM은 오준성 작곡가 특유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멜로디와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협연이 어우러져 노래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루는 지난 9월 2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3개월간 http://www.haru2010.com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은 물론, OST에 수록된 곡들까지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