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906094916408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세계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3008 하이브리드4의 양산형 모델을 다음달 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다.
푸조 3008 하이브리드4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디젤-하이브리드 차량으로 2.0 HDi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뤘다. 디젤 엔진을 사용, 같은 배기량의 가솔린 엔진보다 30%가량 높은 연료 효율성을 실현해 연비는 26.3km/ℓ(유럽 기준), CO2 배출량은 99g/km 정도다.
$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9060949164088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하이브리드4 시스템은 전륜의 HDi엔진과 후륜의 전기 모터가 병렬식으로 배치되는 구조로 각각 독립적으로 구동할 수 있으며 필요 시에는 전륜과 후륜을 동시에 운행, 4륜 구동이 가능하다. HDi엔진과 전기 모터가 동시에 구동될 때에는 최고 출력 200hp, 최대 토크 50.98kg.m를 발휘한다. 단독으로 구동될 때에는 각각 163마력, 37마력의 힘을 낸다.
3008 하이브리드4는 오토(Auto), ZEV(Zero Emission Vehicle), 4륜구동(4WD), 스포츠(Sport) 등 4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센터 콘솔에 자리한 다이얼로 선택할 수 있다. 3008 하이브리드4는 내년 봄부터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혜원 기자 kimhy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