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씨스타 효린";$txt="[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size="550,733,0";$no="20100823140408459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씨스타(SISTAR)의 효린이 금발 숏커트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끈다.
23일 공개된 이번 사진은 씨스타의 두 번째 앨범 '가식걸'의 콘셉트 컷으로 마치 순정만화의 미소년을 연상케 한다.
사진 속 효린은 강렬한 레드 재킷에 보이시한 금발 숏커트 헤어와는 대조적인 사랑스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평소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효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유럽의 미소년 느낌이다"등의 호응을 보이며, 3일 앞둔 씨스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완벽히 재연해 '효린 싱글레이디'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씨스타의 소속사측은 "이번 '가식걸'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두 번째 싱글앨범이다. 무대에서 또 한 번 색다른 퍼포먼스로 씨스타 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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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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