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상승세다. 개장초 약간 비디시했지만 국채선물이 보합권까지 반등하며 오히려 1bp정도 금리가 오른 모습이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1,0";$no="20100818112353631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8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bp가량 상승세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1.5bp씩 올라 3.12%와 3.66%를 기록중이다. IRS 5년물은 어제보다 1.2bp 상승한 3.88%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도 큰 변화가 없어보인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97%를, 3년물이 2.45%를, 5년물이 2.80%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단기쪽에서 나흘만에 소폭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13bp에서 -115bp를, 3년물도 어제 -119bp에서 -121bp를, 5년물 또한 전일 -107bp에서 -108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아침에 소폭 비디시했었는데 국채선물이 보합세를 보이며 1bp정도 상승한 모습이다. 다만 큰 거래는 없어보인다”며 “CRS는 조용하다. 전반적으로 특징없는 장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왑딜러도 “선물이 보합권인데다 통안입찰도 나쁘지 않았다. 직매입이후 강세트라이를 하는 분위기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CRS는 환율하락으로 비디시했었고, IRS도 단기금리가 상승세지만 막히는 분위기다.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