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기자
입력2010.08.18 10:46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동구 보건소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내 합기도 건무관(만석동 소재)에서 제2기 한방기공체조(태극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조교실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인병 예방과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자연의학적 기공체조(태극권)를 교육 및 보급함으로써 심신 단련 및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한방기공체조는 8주간 매주 2회(수?금요일) 태극권 18기공, 복식호흡, 기공체조 등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고 기공체조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접수 받는다.
문의는 전화 032)770-6512.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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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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