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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금통위 동결 9 vs 인상 3 - 채권애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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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인상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경제가 5일 채권애널리스트 12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전문가들 중 9명이 금리동결을, 3명이 25bp 인상을 예측했다. 금리동결을 예상하는 쪽에서는 물가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부동산시장과 해외요인이 다소 불안하다는 점도 동결이유다. 게다가 두달연속 인상가능성에 대한 부담감도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인상을 전망하는 쪽에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장속도와 함께 물가상승 압력 가중, 그리고 GDP갭 확대 등을 이유로 들었다.


다음은 채권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 공동락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7월 금리인상을 통해 긴축 사이클이 시작됐지만 아직 정상화 논리나 초보적인 출구전략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연속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금융시장과 경제주체들에게 미치는 시그널링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 실제 인상보다는 추가인상을 시사하는 정도의 행보에 그칠 전망이다.


특히 전월 금리인상 직후 김 한은 총재가 기자회견을 통해 가능한한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겠다고 입장표명을 한바 있다. 이는 연속적인 금리인상 시그널로는 미약하다는 판단이다.


◆ 김동환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지난달 금리인상을 통해 향후 금통위의 금리정상화 의지와 가능성은 충분히 시장 시그널링됐다고 본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미국 경기둔화 우려 등 대내외 경기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어 7월에 이어 연속적 금리인상을 단행하는데 부담이 있어 보인다.


미국의 경우 추가 양적완화 논의가 예상되고 있는 중이다.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엔화 초강세 등이 그 반증이 될 것이다. 또한, 수도권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주택가격 하락 등 주택경기침체도 무시할수 없다. 금리인상시 취약한 서민층의 원리금상환 부담 등도 제약요인으로 판단한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은 25bp 내외로 본다. 국내경기 모멘텀 약화를 고려할 때 연내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시기는 3분기말 내지 4분기 초반까지가 될 것이다. 과거 한은의 금리조정 경험을 살펴보면 동행지수 흐름과 어긋난 금리조정은 서너차례 정도에 그쳤던 것으로 관찰된다. 한차례는 9.11 사태에 따른 금리인하였으며, 두차례는 인플레우려에 따른 금리인상이었다. 모두 단발적 금리조정에 그치고 경기흐름에 종속적이었다.


◆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아직 물가 우려가 크지 않고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속 인상보다는 이자부담이나 건설부진 충격완화가 더 필요해 보인다. 총재 멘트는 원론적으로 물가를 언급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시장을 놀라게 하지 않겠다는 발언도 두달 연속 금리인상이 어렵다고 보는 이유중 하나다.


◆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금리인상 사이클이 시작됐지만 7월 금통위에서 한은총재는 추가 금리인상이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충분한 시그널을 보낼 것임을 시사한바 있다. 또한 아직 안정적인 물가와 부동산시장 침체를 감안하면 기준금리 인상의 긴급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최대 50bp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시기는 9월과 11월이 될 전망이다. 금리정상화 차원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금리인상 폭과 속도는 경기여건을 봐가면서 신중하게 결정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공공요금 인상과 수요측 압력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주요 선진국의 경기모멘텀 둔화가 뚜렷해지고 있어 이에 따른 영향을 지켜볼 필요도 있겠다. 따라서 연속적인 금리인상보다는 격월단위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박태근 한화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금리인상 이후 지난 한달 동안 경제지표평가 정도에 비해 금융여건에 의한 실세금리가 하락했다. 이는 외국인 등 투기적수요가 선반영된 면이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외형상 물가수치에 비해 공공서비스 요금인상 당위론과 내년까지 기대 인플레 상승 우려를 부쩍 강조하는 입장과 더불어 정책입지를 확인하는 관점이라면 8월 인상도 가능해 보인다.


특히 정책당국의 성장전망은 연간 5%후반이지만 실제 6%를 상회할 가능성도 높은 만큼 3분기까지 예상보다 성장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3분기 중 추가 금리인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즉 25bp씩 베이비스텝을 유지한다고 보면 절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정상화 시그널과 선제적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한차례 더 올릴수 있다고 본다. 그후 4분기에 상황을 주시하는 의견도 많아지고 있다.


물론 지난 금통위 때 한은 총재가 시장을 놀라게 하지 않고 소통을 중시하는 입장을 견지했다는 점과 가계부채와 부동산시장 연착륙, 원화절상 확대이슈 등에서 반대여론을 제압해야 한다는 점에서 연속적 인상은 현실적부담이 있다.


또 7월 인상이 가능했던 점은 주가강세를 중심으로 시장의 단기적인 지표와 경기에 대한 평가가 낙관적이었다고 본다면 금통위 전후의 단기 주가와 경기흐름에도 주목할 것이다. 결국 이번에 인상(가능성 40%)이 아니라면 시장부담이 다소 커질 수 있다는 점과 의미를 금통위를 거치면서 별도로 이해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금리인상이 아니어도 충분히 매파적 스탠스에 대한 대비를 준비해 리스크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다만 여전히 인상 이후엔 추가 인상은 4분기 중반 이후로 보면서 펀더멘털 둔화 전망과 시간벌기 차원의 관점에서 일정부분 저가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연내 2.75%까지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 박혁수 현대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기준금리가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상반기 중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과 하반기 및 내년 물가상승우려, 부동산 경기 부양책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준금리를 연내 두 번 인상해 2.75%가 된다하더라도 적정기준금리에 미치지 못한다. 6% 성장에 3% 물가상승률을 감안한다면 적정기준금리수준이 3.25%는 돼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국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증가해 부동산가격이 하락할 경우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통화당국도 부동산경기 부양책의 부정적효과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 세계적으로 통화정책 범주에 자산가격을 포함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말이다.


◆ 신동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기준금리가 펀더멘털과 비교해 낮은 수준에 있다는 점은 다들 인식하고 있는 점이다. 정상화 차원에서 인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될 것이다. 인상의 논거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면 원·달러 환율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환율이 하락해준다면 금리인상 시점을 좀더 지연시키거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두달 연속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도 작용할 전망이다.


10월 정도에 추가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내 한차례내지 두차례정도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 염상훈 SK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올 연간 성장률이 6.2%로 예상된다. 한은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장속도와 함께 물가상승 압력도 증대하고 있다. 간단히는 GDP갭 확대에 따른 기준금리 정상화차원의 인상이 단행될 것이다.


총재 코멘트는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라는 말이 언급되고,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채권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 유재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정책당국자들의 입장이 특별히 올릴 일이 없으면 올리지 않는다라기 보다 못올릴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올린다라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남유럽이 많이 안정됐고, 미국은 고용지표에서 봤듯 더블딥 우려가 과도해 보인다.


실제 미국에서 나온 좋지 않은 지표들은 남유럽 위기가 극심했던 시기에 조사된 과거지표들이다. 이에 반해 현재 주가는 남유럽요인으로 하락한 것의 60% 가량이 복구됐다. 때마침 부동산도 조용해지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지장이 없어 보인다.


◆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부동산 규제완화가 없었고, 원화환율이 절상되고 있어 통화나 물가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물가 움직임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인데 인플레 효과는 적어도 4분기는 가야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인상은 4분기에 한번쯤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3분기는 미국경기 둔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원화절상폭도 커져 기준금리 추가인상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을 듯하다.


더블딥이냐 아니냐라는 문제는 성장률이 마이너스까지 떨어지느냐 혹은 그만큼 크게 떨어지지 않느냐인데, 마이너스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 더블딥이냐 아니냐보다 더 중요한 점은 미국경제가 어쨌든 하반기에 상당폭 둔화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점이다.


다만, 한은이 2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경기 확장경로를 언급했고, 양호한 경기흐름을 여전히 장담하고 있어 연속적인 인상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8월에 인상을 할 경우 시장금리는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라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오히려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 이승수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핵심적 배경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이 실물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관찰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미 인상을 했고 현재 추세라면 추가인상이 따를 것이라는 메시지가 분명히 인식된 만큼 연속인상보다는 쉬어 갈 것이라는 판단이다.


관찰대상은 물가를 포함한 실물성장지표와 함께 환율, 부동산시장 상황이 될 것이다. 재정당국이 기업투자와 고용을 독려하는 상황도 통화정책을 서두르지 않거나 또는 않아야 하는 이유다.


대신 총재 코멘트는 기존 기조를 이어 경기회복과 그에 따른 정책대응을 강조함으로써 추가 인상 메시지를 지속할 듯하다. 역시 기준금리 인상 추세로 기운 통화정책과 탄탄한 채권수요가 공존하는 불편한 동거상황이 연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결국 글로벌 펀더멘탈의 방향성이 결정권을 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주 미 연준(Fed)에서 추가 양적완화 정책이 논의되는 점은 한은으로서도 부담이 될 것이다.


현재 금리차이도 상당수준의 달러 캐리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추가적인 양적완화는 달러가치 하락과 함께 이런 추세를 가속화할 여지가 크다. 적정 환율밴드 하단에 대한 재정당국과의 의견교환 등도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결국 기준금리 결정도 이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 홍정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동결가능성이 조금 높다고 보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대책 발표지연 때문이다. 대책 발표가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미 연준(Fed)의 추가 대책 논의 등으로 이번에는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PIGS 국채 만기가 많았고, 유럽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도 발표되기 전인 7월에 금리를 인상했다는 것은 올 하반기와 내년 물가상승 압력이 빠른 속도로 높아진다는 것을 감안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연내 총 75bp(7월 인상분 포함) 인상 전망을 유지한다. 오는 10월과 11월 연속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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