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서울우유";$txt="";$size="255,308,0";$no="2010072810591883806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우유는 1.8L 대용량의 '플레인 요구르트'를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순수 유럽형 정통 플레인 요구르트로 서울우유의 1급A 원유가 92%나 함유돼 있고, 색소, 합성감미료, 향료, 안정제, 정제수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또 유럽의 정통 발효유에 사용하는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균과 스트랩토코커스 써머필러스균을 사용해 맛과 풍미가 부드러우며, 설탕 대신 올리고당 및 과당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1800ml 용량의 고급 발효유를 6500원(정가)에 만나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150ml의 소용량 요구르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서울우유 '플레인 요구르트'는 12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만큼 용량이 넉넉하다. 가격 역시 소용량 요구르트를 낱개로 구입했을 때의 절반 수준이다.
박선열 서울우유 발효유 마케팅팀장은 "최근 홈메이드 요구르트 열풍에 맞춰 고급 발효유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8L 대용량의 실속형 '플레인 요구르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 유일의 5無 요구르트답게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발효유로 각종 요리나 간식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이에 앞서 지난해 경제적인 가족형 발효유로 900ml 용량의 '요하임'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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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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