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77,0";$no="20100727094910897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신한은행은 최고 연 16.80% 달성 가능한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19호'를 8월6일까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 시 최고 연 16.8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10-19호,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9.30%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10-19호,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6.21%를 지급하는 ▲안정형 10-19호,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양방향형 10-19호 등 모두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4가지 상품은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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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견고한 국내 주식시장의 펀더멘털을 감안한다면 지수연동예금은 앞으로도 좋은 재테크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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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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