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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인그룹 틴탑의 타이틀곡 '박수'를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슈퍼창따이가 가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주말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틴탑 가사논란'이 실시간 검색 상위에 랭크되며 이슈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목과 가사가 잘 맞지 않는다" "신나는 댄스곡에 슬픈 가사가 아이러니하다"라는 이견을 제시했다.
이에 슈퍼창따이는 "'박수'의 모티브는 수년 전 있었던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보통 기쁠 때 치는 박수가 아니라 이 곡은 사고로 자신의 눈앞에서 처참히 죽어가는 연인을 본 후 항상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생각하고 있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끔찍한 충격과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 속에서 방황하며 소위 '미친남자'가 박수를 치며 연인을 기억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실제로 이 곡은 미쳐서 만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틴탑이 '박수'의 퍼포먼스를 통해 노래의 의도대로 사랑했던 기억과 슬픔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0일 '박수'로 데뷔한 틴탑은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라이브실력을 과시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칼군무' 'CD라이브'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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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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