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화학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5거래일째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1만2000원(3.79%) 올라 3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사자'세도 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외국인은 20만주 이상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외국계 순매수 합은 7030주.
매수상위창구에는 키움, 미래에셋, 우리투자, 모건스탠리 등의 증권사가 올라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LG화학의 올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동기대비 33.5%, 27.7% 상승한 4조5390억원, 7198억원으로 예상하며 사상 최대수준이었던 1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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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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