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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데뷔 3주차를 맞이한 신예 걸 그룹 씨스타가 선배 가수 조권과 함께 남다른 예능 감각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씨스타 멤버 효린과 보라가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여유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활약 때문인지 시청률도 20%대를 회복했다.
이날 효린과 보라는 “소속사 사장님이 퇴근하실 때 자신들만의 독특한 인사법이 있다”고 동작을 재연해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보라와 효린은 자신들의 타이틀곡 ‘푸시 푸시’의 멜로디에 맞춰 허리의 반동을 이용하는 안무를 펼치며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한 매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녀들의 깜찍한 모습을 본 2AM 조권은 동작을 바로 따라했다. 특히 특유의 모터 진동춤을 더해 웃음를 유발했다.
조권은 “신인 여자 그룹중에 씨스타가 가장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경실과 박미선은 “몸매가 예쁜 것 같다” “웃는 모습이 섹시한 것 같다”고 말하며 그녀들의 활약에 호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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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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