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SK네트웍스는 30일 계열사인 SK해운 주식 454억원 규모 1089만7999주를 1주당 4170원에 장외거래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SK(주)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처분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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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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