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과 삼성전자, 구글 등 3개 회사가 연합해 만든 안드로이드 대표 스마트폰 '갤럭시S'가 지난 24일 오후 일부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면서 일반 소비자에 제공되기 시작했다.
예정된 출시일 보다 하루 빠른 이날 서울 명동의 SK텔레콤 T월드 멀티미디어 매장에는 갤럭시S를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한참동안 북새통을 이뤘다. 갤럭시S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탑재하고 1기가헤르쯔(㎓) 칩셋을 내장해 현존하는 안드로이드폰 중 유일하게 애플 '아이폰4'의 대항마로 인정받고 있다.
$pos="C";$title="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24일 오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의 명동 T월드 멀티미디어 매장. [사진=SK텔레콤]";$txt="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24일 오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의 명동 T월드 멀티미디어 매장. [사진=SK텔레콤]";$size="550,393,0";$no="20100625071742501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최신 버전인 '프로요'로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고, 그 다음 버전인 '진저브레드'의 업그레이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갤럭시S의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갤럭시S 단독 서비스업체인 SK텔레콤 역시 모바일 신용카드, 포인트카드를 내장한 새로운 배터리커버를 갤럭시S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키로 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폰 대중화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는 등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종균 사장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갤럭시S는 전 세계 100여개 통신사업자가 이미 출시를 결정한 제품"이라며 "매월 100만대 이상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아이폰4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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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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