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피쉬&그릴";$txt="";$size="510,339,0";$no="20100617143945853089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지난 12일 그리스전의 승리와 함께 월드컵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7시간이라는 시차 때문에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것 또한 사실.
이에 외식업계는 17일 아르헨티나 전과 23일 새벽 시간에 펼쳐질 나이지리아 전을 앞두고 밤새 응원전을 펼칠 거리 응원족들을 위해 영양만점 피로회복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쉬&그릴은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통마늘과 고추를 사용해 매콤한 맛과 함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으랏차차 신메뉴'를 선보였다.
'오삼치즈 데리야끼 구이'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와 매콤한 데리야끼 소스로 볶은 삼결살 위에 치즈를 듬뿍 얹어 피로회복제로 안성맞춤이며 '소시지&고구마샐러드'는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족발을 다양한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어 한층 더 뜨거워진 초 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준다.
리치푸드가 운영하는 코리안 펍 '짚쌩'의 '열라 매운 치킨 보쌈'은 단백질 함량이 많고,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닭고기를 주재료로 활용해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교촌치킨에서 판매하는 교촌 시리즈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100% 국내산 생마늘과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한 간장으로 만든 웰빙 치킨으로 간장 속 메티오닌 성분은 체내에 유독한 유해물질을 제거해 해독작용과 미용에 효과적이다.
또 교촌 레드 시리즈는 고추의 매운 맛을 이용해 응원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며, 견과류를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교촌 후라이드는 체력증진에 효과가 좋다.
심야 응원과 음주로 피곤을 쉽게 떨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본죽의 보양죽 삼총사를 추천한다. 송이, 삼계, 전복 등 영양이 풍부하여 몸에 좋기로 유명한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본죽의 '보양죽'은 피로를 싹 풀고 원기를 충전해줄 수 있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이번 월드컵은 주로 심야시간에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외식 업계에서는 맛은 물론이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12번째 선수인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신나는 응원전을 펼쳐 태극 전사들이 좋은 결과를 얻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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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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