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7개국, 대만·인도네시아 이어 40번째 中 진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아발론 온라인'이 유럽, 대만, 인도네시아 진출에 이어 중국 공략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중국 ‘엑스넷 소프트’와 아발론 온라인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강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올 3분기 비공개테스트(CBT)를 목표로 총체적 현지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9년간 미르의 전설2로 중국 게임 시장을 석권한 위메이드의 노하우와 시장 기반을 바탕으로 아발론 온라인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하반기 예정된 미르의 전설3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발론 온라인, 창천 온라인 등의 글로벌 매출 다각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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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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