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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황해권시대 중심도시로 떠오르는 서산시

수도권 규제완화에도 서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지역개발사업들 ‘순항’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수도권 규제완화와 세종시 문제 등 어려운 여건에도 서산시가 환황해권시대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서산시에 따르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405만㎡에 6500억원이 들어가는 서산일반산업단지(오토폴리스)와 2조800억원이 투입되는 200만㎡의 서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12억 달러 투자유치를 일궈낸 114만㎡의 대산일반산업단지도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60%의 공정율을 보이며 올해 말 준공돼 가동될 전망이다.


(주)KCC가 3조9000억원을 들여 210만㎡에 폴리실리콘 생산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죽일반산업단지는 2015년까지 국가전략사업으로 키우기로 하고 증설공사가 한창이다.

대산읍 독곳리 일대 972만㎡에 1조6000억원을 들여 만드는 서산미래혁신산업단지는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다. 서산시와 (주)현대건설 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한 제3섹터 개발방식으로 2015년까지 산업단지조성사업이 마무리된다.


천수만 B지구 부남호 일대(560만㎡)에 5900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서산바이오웰빙특구는 농업바이오단지 15곳과 18홀 골프장 등 농업과 웰빙을 테마로 한 특화단지를 2012년까지 만든다.


또 지곡면 화천리, 무장리 일원 350만㎡에 3000억원이 투자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는 청사진을 만드는 중이다. 자동차부품 제조 및 전문물류단지로 만들어 부근 서산일반산업단지(오토폴리스), 명천자동차전문화단지 등과 연계한 자동차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가 한창이다.


서산시와 (주)대우건설이 투자유치 협정을 맺어 오남동, 장동 일대(90만6000㎡)에 1297억원을 들여 개발하는 서산도시형일반산업단지는 2015년까지 만든다. 도심에 흩어져 있는 산업시설이 옮겨갈 곳으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이밖에도 서산시는 서산 제2일반산업단지, 대산 제2일반산업단지 등 3900만㎡에 17조원을 들여 환황해권시대 서해안중심도시의 상징마크가 될 13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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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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