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11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또 다른 미래를 위한 상생 동반자'라는 주제로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은 지난 1993년 GS칼텍스의 고객 중심 가치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GS칼텍스는 이번 스타 페스티벌에서 전국에 있는 GS칼텍스 계열 3530여개 주유소와 420여개 충전소, 230여개 조이마트, 340여개의 오토오아시스 등 총 4520여개의 사업장 가운데 적극적인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71개의 사업장을 선발해 시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주성주유소는 지난 1994년 개업 이래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며 지역 내 랜드마크 주유소의 역할을 하는 점과 고급휘발유 전국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을 향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신장과 고객만족을 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주성주유소 외에도 삼보주유소 등 고객 서비스가 뛰어나고 판매량이 높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판촉물 지원 등 총 2억7000만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졌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친환경 제품 및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통해 상생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도 파트너 여러분의 훌륭한 동반자가 돼 더 큰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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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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