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제19회 작품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가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돼왔다. 올해는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를 테마로 삼아 공모분야를 에세이, 인쇄매체디자인, 영상(사진, 동영상) 세 가지로 나눠 오는 7월 20일까지 접수한다.
각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만원과 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하며 우수상 3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공단 이사장상을, 장려상 15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8월 5일(목) 공단 홈페이지와 공모전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나 공모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opeday)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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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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