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18일 구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명지대학교와 은평구 평생학습관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평생학습관’은 3월 말까지 내부시설을 완료하고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은평구와 명지대학교는 공동운영 준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명지대학교가 수탁 운영하게 된다.
평생학습관은 옛 역촌1동 청사에 대지면적 935㎡(연면적 1971㎡)에 지상 1 ~ 4층 건물로 계획, 지난 2008년 5월부터 재건축을 추진 평생학습 센터로 만들어 정보화, 세계화와 더불어 정보습득의 장으로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pos="C";$title="";$txt="노재동 은평구청장(오른쪽)과 명지대 관계자가 평생학습관 협약을 맺었다.";$size="550,825,0";$no="20100323083945253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층은 글로벌 영어인재 육성을 위해 영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영어도서관을 조성하고, 지상 2~4층은 평생학습센터로 강의실 동아리방 소회의실 강당 평생학습 홍보관 등을 꾸며 구민들에게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one-stop으로 제공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전용 영어도서관’은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문헌정보학과가 힘을 모아 글로벌시대 필수 언어인 영어를 책과 영상매체 등 다양한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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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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