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상승세다. 국채선물 하락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비드가 많은 가운데 장기쪽 비드가 많다는 분석이다. 국고5년 입찰을 앞둔 스왑페이일 것이라는 진단이다. CRS는 1년물이 약간 거래가 됐을뿐 여타 구간에서는 호가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중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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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3bp 상승세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지난주말보다 2bp 올라 3.30%와 4.23%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이 전장비 1bp 상승해 4.00%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55%를, 3년물이 2.90%를, 5년물이 3.6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벌어지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73bp에서 -175bp를, 3년물이 전장 -108bp에서 -110bp를, 5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58bp에서 -61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가 1년물이 살짝 오르기도 했지만 그밖에 변동없이 조용하다. IRS는 전체적으로 비드가 선물 하락 따라 조금 나오고 있는 중이다. 긴쪽비드가 많아 보이는데 거래는 많지 않다. 국고채5년 입찰과 관련된 스왑페이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전체적으로 2bp 정도 상승한 모습이고 CRS는 비드우위를 보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또다른 스왑딜러 또한 “CRS가 아주 조용하다. 1년물이 1.60%에서 1.50%정도로 보합정도 미드가격을 보이고 있다. 다른테너에는 호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IRS는 선물따라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 커브가 1bp정도 스티프닝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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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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