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MBC]";$size="550,825,0";$no="20100308094026170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탤런트 송일국이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첫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최강타 역을 맡은 송일국은 최근 MBC와의 인터뷰에서 '만화를 원작으로 해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원작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최대한 원작의 느낌을 살렸다"며 "아직은 시청자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지적도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원작 만화의 팬으로서 원작의 재미를 잃지 않으며 드라마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첫 회가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라 볼거리 위주로 진행됐다. 이제 본격적으로 최강타와 보배(한채영 분), 비비안(한고은 분)의 갈등관계가 부각되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지금 뜨는 뉴스
송일국은 마지막으로 "시청률이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 이런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첫 방송된 '신불사'는 전국시청률 15.8%(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